공간을 꾸미는 향에 관심이 있었는데 피움을 쓰고 편리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. 앱을 통해서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향을 맡을 수 있어서 좋아요. 주로 타이머 기능으로 분사를 하다보니 그때그때 기분에 맞게 향을 골라서 사용중입니다. 카트릿지에 따라 앱에서 보여지는 그림도 달라지고, 조명색도 바뀌는 점이 예쁩니다. 향기라는 감성 영역을 디지털과도 잘 조화시켜둔 제품이네요. 요즘처럼 집안에 머무는 시간과 환경이 중요한 때에 잘 맞는 컨셉이라 마음에 듭니다.